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날은
미친듯이 책만 읽고 싶은 날이 있고
미친듯이 쓰고만 싶어지는 날이 있다.
또 어떤 날은
미친듯이 생각만 넘쳐 나는 날이 있다.
오늘밤은ㅡ
무언가 미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이다.
어떤 것에 대한 불안이 급습한 것일까.
무엇에 또 의지하려 했던 것일까.
밀려오는 무력감.
오늘도 내 기분은 극과 극을 달린다.
감정 다스리기 참 쉽지 않다..
당신과 나 사이를 이어주는 건 책과 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