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에 있어야 할 곳을 대신에 이곳에서
설렘을 안고 가다가
햇살 아래 어쩌다가
뜨거운 우리의 바닷가
시원한 바람 불어오다가
음식을 즐기는 여가
눈이 반짝이는 미식가
다시 찾고 싶은 언젠가
여름 즐기는 행복한 휴가
설렘을 안고 여행을 떠나 가다가 겨울의 추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우리는 짐을 꾸리고 비행기에 올랐다. 햇살 아래에서 어쩌다가 만난 이국의 풍경은 우리를 더욱 설레게 했다. 뜨거운 우리의 바닷가는 파란 하늘과 맞닿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다가, 우리는 해변에 앉아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잊고 편안함을 만끽했다.
음식을 즐기는 여가는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이었다.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가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눈이 반짝이는 미식가가 되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다시 찾고 싶은 언젠가, 그곳의 기억이 우리의 마음속에 남는다. 추운 계절에 있어야 할 곳을 대신에 이곳에서 여름을 즐기는 행복한 휴가는 이렇게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러니 신나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