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조 유방과 3걸

유방, 한신, 소하, 장량

by novel self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종종 *호야에게 말하는 편이다.
"업적을 남길 것인가? 산산이 부셔버릴 것인가?"

김연아를 빗대어 말하니

호야는
"한신의 책략, 아세요?
초한지, 아시죠?
사마천이 한신을 평가한 말, 아세요?"

"으응?(모를 때의 나의 반응)"

"가만히 있었으면 역사에 잘 기록될 것을,

한신은 괜히 반역을 하여 역적으로 기록되었어요.
군주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런 후 불쌍한 사람이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유방과 소하, 장량의 얘기까지 들려 주는구나!!!


재밌다.
내가 즐기지 않는 분야의 책 내용을 얘기해 주면 재밌고 신기하다.




나의 Man이 들려준 이야기를

또 내 스타일로 엮어 본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펼친다.




*호야 : 아들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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