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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미 Oct 27. 2023

도파민 해방 D+1 (Run)

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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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해방 프로젝트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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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ow : 매일 3km 러닝 (단순쾌락, 경쟁쾌락 인지, 고통성취추구)

Where : any where

why : for mental, physical healthy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인생은 선택한대로 흘러가며

그 선택의 결과가 명확히 예측가능한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중독이다.


현대인의 무기력, 우울증, 불안장애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중독말이다.


"단군 이래 ~하기 제일 좋은 시대다."

라는 말이 유행이다.


"단군 이래 사업하기 제일 좋은 시대다"

이 말은 곧

사람들이 돈이 많이 돈다는 뜻이고

사람들이 여유가 생겼다는 뜻이며

사람들의 여유와 돈을 훔치기 위해 악착같이 비즈니스를 한다는 뜻이다.


그 덕분에 우리는 


"단군 이래 중독되기 제일 좋은 시대다"




도파민 해방을 위해 4W를 추구하고 실행할 것이며

다시 내 행위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시작할 것이다.


철학과 멀어진 뒤로 내 행동은 본능에 가깝게 이뤄졌다.


짐승이 되고 싶진 않다.

뭘하고 싶은진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짐슴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고

도파민 해방을 이뤄내야 한다.




도파민 해방 프로젝트를 얼마나 지속해야할까?


시냅스 가소성, 신경 가소성

뇌에서는 행동에 따른 물리,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그것을 가소성이라고 부른다.


중독된 뇌를 바꾸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흐른다.

중독 기간이 긴 뇌 일수록 다시 중독의 삶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지겠지..?


꼭 한 달을 버텨보고 싶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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