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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미 Sep 29. 2022

[관찰일기#1] 20220929

나의 취약한 모습

1. 타인에게 설득당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반감함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2. 의식이 깨어있는 순간이 이런 글 쓰는 시간 말고 거의 없음.


3. 자주 반복되는 일이고 몇 번 깨달은 적이 있지만, "뭔가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이 도피처인지 정말 하고 싶은 일이지 구분하는 노력을 하지 않음"


4. 집 안과 나의 청결 상태가 무너지는 순간 우울하고 불안이 몰려오기 시작함

(청결한 집안 상태에서는 마음도 편안하고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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