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01-13
룻기 2:01-13 주의 날개 아래에서는 보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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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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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소외된 자 곧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에 대하여
신실한 인격으로 행하는 모습은 유력한 자가 마땅히 행해야 할 정의로운 모습입니다.
그를 수식하는 ‘유력한 자’는 용기와 실력을 가진 이로서
하나님의 별칭을 쓰고 있습니다.
룻은 그런 보아스로부터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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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마침’ 보아스가 밭으로 오고
‘하필이면’ 보아스가 밭에 있는 룻을 지목합니다.
우연히, 마침, 하필이면 - 이 단어들은 섭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그런 만남을 주선하고 인도하며 허락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연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모든 만남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그 가운데는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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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든지 배우든지 함께하든지 하지 않으면
만남을 주선하신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이 됩니다.
다시금 이 땅에 오신, 우리를 위해 오신, 우리를 부르고 구원하신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버리지 않는다 하신
바로 그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찾아와 지목하시고
만나주시고 지명하여 세우십니다.
유력하신 주님이 나의 주 되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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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아 들어라 이삭을 주우러
첫째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둘째 여기서 떠나지 말고
셋째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넷째,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다섯째, 목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깊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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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이방 여인 룻에게 베푼 은혜입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그렇게 한 이유를 밝힙니다.
남편과 사별한 후에 시모에게 행한 것,
부모의 고국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온 일을
보아스는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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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께 기억된 바 되면 됩니다.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이에게 온전한 상을 주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