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14-23
룻기 2:14-23 주님이 베푸신 풍성한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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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차고 넘쳐서 넉넉히 나눌 수 있을 만큼 풍성합니다.
그렇게 베푸신 은혜에 대한 당연하고도 합당한 반응은 증언, 증거, 증인, 증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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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가 식사를 하면서 룻을 초청하고 떡을 주어 배불리 먹고도 남게 했습니다.
또한 소년들에게 명하여 이삭을 일부러 흘려 줍게 합니다.
그렇게 주운 보리가 시어머니와 일주일 이상 먹을 넉넉한 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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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중에서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원하시기에 충분함을
12광주리와 일곱광주리 남은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두 베불리 먹고 남은 풍족한 천국잔치를 맛보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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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에서 주님은 당신이 생명의 떡이심을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받아 먹으라 하셨습니다.
주의 살과 피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정결케 하여 온전케 하시기에 충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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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찾아오신 주님과 더불어
함께 먹고 마시는 천국잔치를 맛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공급하시며 채우시는 그 은혜는 항상 차고 넘칩니다.
오늘도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하는 날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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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로부터 풍성한 은혜를 입은 룻은 집으로 돌아가서
나오미에게 보이고, 드리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시모와 함께 보아스의 밭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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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의 나눔이든, 이웃에게 나누며 증언하는 일이든
우리는 증인으로서 증언합니다.
그것은 마땅히 은혜를 입은 자가 가져야 할 반응입니다.
묵상의 나눔은 바로 이처럼 나누는 것입니다.
보여주고, 주신 것을 나누고, 내가 만난 주님을 입술로 증언하고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진실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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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셨기에 보이고, 차고 넘치기에 나눌 수 있습니다.
유력한 자의 공급은 나 뿐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주변 공동체가 함께 살 수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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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흘려 보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내게만 가둬 두면 좀과 동록이 해하게 됩니다.
허락하신 부요는 나만을 위함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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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의 공급하심과 함께하심과 넘치게 부으시는 은혜를
이웃과 나누고 증거하며 채우셨음을 감사하며
함께 거해야 할 주 품에 온전히 거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