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01-23
사무엘상 14:01-23 하나님의 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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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병거와 말을 의지하고
에복이 있음에도 두려워 숨어 있는 사울(2-3절)
철병거가 있고, 험한 바위가 있어도
여호와의 구원이 병거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알고
기꺼이 블레셋 진영으로 용기있게 나아가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1,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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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왕으로 세우신 뜻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인데
이를 미적거리며 순종하지 않는 사울과
아버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혈혈단신 무기든 소년과 함께 순종하는 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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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마음과 행보가
극명하게 대조되면서
요나단이 여호와와 더 가까워질수록
사울은 여호와와 더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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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않았습니다.
요나단은 이 믿음을 가졌고
후에 다윗도 동일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전쟁은 이와 같이
우리의 싸움의 승리가
사람의 수나,
말과 병거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고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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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삶의 승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돈, 권력등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불신하는 사울처럼 살것인지,
아는대로 행동하는 요나단처럼 살것인지,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믿음의 길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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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은 야훼전쟁의 핵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실제상황은 불리하고
도무지 이길 수 없으며
두려워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었지만
여호와의 사인을 믿고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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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블레셋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결정적으로 땅도 진동하는 큰 떨림은
결국 이 모든 싸움이
여호와의 능력으로 진행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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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 두 사람이 블레셋 진영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개입과 역사로 말미암아
두려움을 주시기에
적들은 전위를 상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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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지도력 하에서는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는데(13:7)
요나단의 지도력 하에서는 대적들이 두려워 떱니다.
사울은 여호와에 대해 무지했고,
여호와의 전쟁에 대해서도 무지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여호와를 알았고
여호와의 전쟁에 대해서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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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생사화복, 승패가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으니
여호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사람의 부지런함이
아무리 많은 말과 병거가 있을지라도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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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이해에 있어서
다른 이들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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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뜻을 묻는 것보다
상황에 대한 판단을 더 신뢰하는 사울
상황에 대한 판단보다
여호와의 뜻을 묻고 행하는 것을 더 신뢰하는 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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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쟁이기에
단 두 사람만 적진에 들어갔으나
적들끼리 혼돈속에서 패망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동원하며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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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들의 혼란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사울이 이 믿음으로 승리해야 하나
요나단이 이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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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우선순위도
여호와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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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 암울한 시간들도
이 모든 것의 참된 승리가
오직 천지만물의 주재이신
우리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우리를 살리고 강건케 하실 것을 믿기에
소망가운데 주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