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41-58
사무엘상 17:41-58 여호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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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간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함께하심과
여호와께서 구원하심과
여호와께서 속함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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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17:16)은
한 세대와 인생 전체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골리앗이 40일동안 조석으로 나와 욕보이는데도
사울왕도 이스라엘 군대도 모두 다
두려워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는
한 개인과 공동체의 운명이
일평생 녹녹치 않다는 것과
그 앞에 원수와 대적들이 있어서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이
두려움 속에서 살아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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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다윗이 등장하는데
누구도 이 소년이 총체적 문제의 근원인
골리앗을 해결할 것이라 생각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다윗은
형제들의 만류에도 사람들의 의심속에서도
사울 왕앞에 나아가 마침내 출전의 기회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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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투구와 갑옷과 칼도 아니고
수많은 군대의 힘도 아니고
스스로에게 무기와 다른 힘이 있는 것도 아닌
오래도록 자신에게 주어진 물매를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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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칼과 창과 단창을 들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오는
골리앗을 향하여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를 쓰러뜨리고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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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삶의 주권이 여호와께 있다는 것과
지금 이 전쟁터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과
이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내실 분이 여호와라는 것과
여호와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과
모든 주권이 여호와께 있음을 인정하며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뢰하고 신뢰하며
나아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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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의 근원과
우리 삶의 목적 곧 존재의 이유와
우리 삶의 방향과
우리 삶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여호와께 달려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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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우리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님은 그런 삶의 모범과
우리의 구원과 목적을 가르쳐 주시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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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