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지만 정직하다.
굳이 날짜나 기온을 따져보지 않아도 된다. 식물에 물을 주는 주기가 짧아지면 아, 여름이 왔구나. 싶다. 반대로, 식물의 흙이 잘 마르지를 않아서 물을 주는 주기가 길어지면 이제 겨울이구나. 한다. 식물은 말이 없다. 하지만 정직하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분명한 원인과 결과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난, 자연을 좋아하는 건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