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다섯 가지 방법'
기억력을 높이고 장수하는 비결
우리네 삶은 때로는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내 생각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길이 열리고,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원하는 바를 이룰 힘을 얻는다는 사실이지요.
미국의 유명 정신과 의사 다니엘 아멘 박사는 긍정적인 사고가 기억력을 높이고 장수하는 비결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아멘 박사가 말한 '부정적인 생각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긍정적인 말하기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거야"와 같이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습관은 감정적인 회복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차 마시기
따뜻한 차 한 잔은 마음의 긴장까지도 풀어주는 듯합니다.
녹차, 허브차, 히비스커스 차 등은 뇌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캐머마일 차가 불안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차 한 모금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 번째는 운동하기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고 합니다.
운동은 우울증 개선에 효과적이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주 2회 20~30분의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산책이나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보세요.
네 번째는 미소 짓기
어색하더라도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 지어보세요.
억지로라도 미소 짓는 행위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과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행복 호르몬의 방출을 촉발시킨다고 합니다.
미소는 신체에 긍정적인 생리적 변화를 일으켜 마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다섯 번째는 명상하기
단 5분이라도 좋으니 조용히 앉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명상은 심리적인 만족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증진시키고, 행복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고 계획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을 후회 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채워나가야 하지요.
혹시 지금,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분이 계신가요?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다 보면,
행복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와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는
원치 않는 일들은
너무 오래 가슴에 담아두지 않으려 애써보면 어떨까요?
마치 빛과 그림자가
함께하듯,
삶에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늘 공존합니다.
내 마음과 굳건한 믿음으로
나 자신을 지켜내며,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로운 눈을 키워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삶을 더욱 단단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힘이 될 것입니다.
벗님들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
-하늘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