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주 3회 습관성 중독자에게 아직은 난이도 ‘하’
월요일은 늘 긴장된 공포로 하루를 연다.
그래서인지 나는 늘 월요일이 버겁지는 않다.
예상을 했기에 버텨진다.
원래 매일 술을 마시는 중독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따져보니 평균 주 3회 정도를 마시는데 모두 금/토/일로 분포되어 있다.
예상컨대 월, 화, 수까지는 감정의 역날검 같은 변수만 없다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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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요일’에 ’ 회식‘이 ‘술집‘에서 잡혀 버렸다.
(예상하고 있으니, 월요일처럼 버텨질 수도)
금주 4일차를 리셋하지 않게 해 달라고
오랜만에 기도를 해 본다.
주님!!
금주하면 주일에 뵈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