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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윙맨 Apr 06. 2018

야당놈들의 프레임 전략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난 문재인이 싫어요!

이제 곧 세상이 바뀐지 11개월이다.

야당놈들은 세상은 바뀌어도 그들은 바뀌기 싫었다.


문재인이 싫어요



이 아이디어 하나로 숱하게 많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프레임이 있었다.

모든 것은 대통령의 지지율을 낮추기 위함이었다.





간단한 요약과 예측이다.



2017. 8 <코리아패싱>


본격적인 시작은 작년 8월 코리아패싱이었다.

그들의 한복 외교와 무뇌 외교가 만들어낸 코리아패싱 현상이었지만,

취임 석달 된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떠밀었다.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7. 12 <문재인 홀대론>


야당놈들이 만들어놓은 똥을 치우기 위해서 대통령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UAE도 해결하고 한미 관계, 위안부 문제 해결하며 가장 시급한 중국문제를 해결하러 갔다.

야당놈들과 기레기들이 총동원돼서 문재인 홀대론을 끄집어냈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이 외국 다녀만 와도 지지율이 상승하는데,

엄청난 외교적 성과에도 지지율을 하락시켰다.













2018. 1 <2030 이간질>


평양올림픽, 단일팀, 가상화폐를 통해서 2030을 이간질하기 시작했다.

2030의 사다리를 걷어찬다며 분노하라고 부추겼다.

헬조선은 지들이 만들어놓고는 코인만이 너희들이 살 길이라며 갈라치기 했다.

평양올림픽 프레임으로 남북 단일팀의 명분을 희석시키고,

전설의 강원랜드 팀이 공정한 기회를 말하고 있었다.


프레임이 먹히기 시작했다.

















2018. 2 <천안함 주범 김영철>


평창올림픽이 대성공으로 끝나면서 위기감이 닥쳤다.

북한에서 남북회담의 성사여부 무게감을 가진 김영철을 보낸다고 한다.

남북관계가 더 진전되면 그들의 메카시즘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뻔뻔한 줄 알면서도 이미 아시안게임에 방문했던 김영철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

그들의 마지막 카드인 성서, 천안함을 꺼내들며 김영철을 위해 밤샘농성을 한다.


남북회담하고 북미회담까지 한단다.















2018. 2 <대미 통상 무능론>


미국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전쟁을 시사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세계가 대상이고 시사만 했다.

그러자 외교/안보/경제 전문가인 유승민이 뜬금 출동한다.

한미관계/안보를 위해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훈수를 둔다.


한국은 철강 관세 부과국에서 제외되고 일본은 포함됐다.
















2018. 3 <사회주의 개헌 거부>


모든 대선 후보가 6월 개헌을 약속했다.

그런데 이놈들은 '대통령 안 됐으니 무효'라는 광 파는 소리를 하고 있다.

국회에서 개헌안 논의를 하지 않아서 계속 논의해달라고 부탁했다.

일하기는 무지하게 싫어한다.

그래서 대통령이 보다보다 참다참다 개헌안을 만들었다.

토지공개념 하나로 사회주의 개헌이라는 또 광 파는 소리를 한다.


얘네들은 진짜 정신 못 차린다.


4월 5일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다.





안 해~









그 와중의 코미디



4월 5일자,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6.5%라는 슬픈 전설이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하기 전 각 정당의 지지율을 합치면 13.2%였다.

그들은 합당하며 20%의 지지율을 약속했었다.


물론 명분만 그랬을 뿐, 지지율 때문에 합친 것은 아니라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의 프레임을 조금 더 예측해보자.



2018. 5_1 <의협, 문재인 케어 투쟁>


안 사요!




2018. 5_2 <안철수 새정치 season 5>



안 사요!










물론 이 모든 것은 기레기들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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