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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효봉 Jun 11. 2020

높지도, 낮지도, 않다

어쩐지 화가 납니다. 일하는 사람 앞에, 돈만 많은 사람이 소리 지르는 걸 보면. 그 누구의 귀한 아들과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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