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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글로벌 시황 공부

FOMC 개시와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

by 암호해독가



FOMC 개시와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 속 미국 증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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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와 미국 금융 환경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연준에 기준금리를 3% 인하하라고 요구하며 시장에 강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시장 : 둔화 신호 뚜렷

미국의 6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일자리 수는 743.7만 개로 예상치에 못 미치며 노동시장 담당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반면, 소비자 신뢰지수는 97.2로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으나, 무역협상 재료 소멸과 고점 부담 속에 미국 주요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동향 한눈에 보기

상승 자산군 : WTI 유가 $69.26, 달러 인덱스(98.69), 금, 하이일드 채권(HYG)

하락 자산군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4.31%), 나스닥 지수

공포·탐욕지수 : 69로 탐욕 국면 진입

VIX(변동성지수) : 15.98로 소폭 상승


미국 증시 주요 특징

미국 증시는 12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 이후 체력 고갈 및 조정 국면 진입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FOMC 개시에도 불구하고 무역합의 재료가 소멸되고 고점 부담이 커져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강세 업종: 부동산, 유틸리티, 에너지, 필수소비재

약세 업종: 산업재, M7(빅테크)

종목별 흐름: 브로드컴, 오라클 강세 / 메타, 테슬라, 애플 약세


한국 증시 : 강세 업종 부각

미국과의 무역협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덕분에 한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강세 업종: 화장품, 방산, 건설, 조선

약세 업종: 2차전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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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및 원자재 시장

달러 인덱스 : JOLTS 부진 영향 받아 98.69로 상승

미국 10년물 금리 : 4.31%로 하락

국제유가(WTI) : $69.26로 상승

비트코인 : 나스닥 급락에 연동, 11.7만 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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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투자자 관점

8~9월 전통적 조정 시기를 대비, 단기 변동성에 유의하면서도 AI, 가상자산 등 신기술 초기 투자 기회 모색이 바람직합니다.

감세법안 등 추가 자극 요인이 있다면 성장주 및 혁신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유가 상승·달러 안정도 감안, 에너지 섹터와 경기방어주 일정 비중 확대도 고려할 만합니다.


방어적 투자자 관점

증시 조정 위험에 대비, 부동산·유틸리티 등 배당주 중심 포트폴리오 안정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금 비중을 확보해 위험 자산 비중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국내 방산·화장품·건설 등 강세 업종 중심의 분산투자도 유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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