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척 로퍼의 시 <자연이 들려주는 말>입니다.
마음이 방향을 잃고 방황할 때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럴 때면 귀 기울여 봅니다.
자연의 소리가 용기를 줄 테니까요.
라디오를 사랑하고 사람들 이야기가 궁금한, 글쓰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아닌 내 목소리가 담긴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게으름러지만 차곡차곡 시작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