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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월요일)

by 눈마을

몹시 춥다고 느꼈지만 오후의 눈은 비로 금새 바뀌어버렸다.

5시 넘어 일몰이 끝나면 길이 얼어버릴지도 모른다.

당장 퇴근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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