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넘어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나요.

'공심재, 신나는 글쓰기'_07. 미래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봐요.

by 화몽
<그럼 25>가 만나봤습니다.
2026년 1월, 이달의 책과 신나는 인터뷰.


그럼 25 : 안녕하세요. 화몽님. 이번에 출간된 세 번째 책이 대중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몽 : 우선, 부족함이 많은 제 책을 관심 있게 찾아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제 필명을 걸고 쓴 글을 묶어 세상에 내어놓는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제 글이 초라할지라도 용기냄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도 있으리라 믿으며 출간을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독자들과 크게 다르지 아니한 보통 사람이었기에 솔직한 고백이 공감을 얻지 않았을까라고 여겨집니다.


그럼 25 : 독자와의 공감이 중요한 포인트였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럼 이번 책 ' 무지개, 나를 찾아 건너가는 다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몽 : 이번 책은 이전 제 책들의 연장선에 닿아있어요. 누구나 일상을 살아내게 되죠. 물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삶을 선택과 상관없이 간격이 벌어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대사회 속에서 비교를 통한 자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인정하고 받아들여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 수도 있고 그 반대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도 해요. '무재개, 나를 찾아 건너는 다리'는 자신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7색을 가진 무지개는 사실은 셀 수 없는 색들의 조합이며 이는 개개인의 특별함을 빛나게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삶 속에서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미술치료라는 전문적 용어보다는 아름다움과 추함 이 두 가지와 상반된 단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음을 내딛일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림이나 이에 반응하는 일련의 행동과 감정들이 자아를 성장하게 할 수 있다는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료적인 힘을 전달해드리는 책이에요.


그럼 25 : 그렇다면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이미 출판시장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기 성장을 돕는 심리한 서적들이 많은데 이들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화몽 : 사실 완벽히 새로운 책이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독자가 스스로 실천하시며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예시를 들어드리려 노력했어요. 비슷한 책들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이 부분이 성인과 장년층, 노년층이 느끼는 우울감을 많이 해소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온라인을 통해 책에 나와 있는 내용과 또는 더욱 심화된 내게 다가가는 길을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저와 만나시거나 또는 다른 벗들과 함께 하실 수 있다는 점이죠. 제가 활동하고 있는 '공심재 문화살롱'에서요.


그럼 25 : 화몽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쉽지만 곧 다음 책을 통해 만나 뵙기를 기다리며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화몽 : 세상은 발고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타인의 아픔에 기대어 하루를 버텨내게 되는 오늘이에요. 저 역시 그런 맘으로 스스로를 그림자 속에 가두려 했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손으로 가리지 말고 받아들이며 높은 곳을 향해 조금씩 성장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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