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화몽 Mar 23. 2022

별별별

캘리그래피 일기 179thDay


별별 소문이 다 돈다.


걱정되고 무섭기도 하다. 뭐 사람 사는 일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지만.


고통을 견디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우리 집 4식구 중 3명은 이 능력이 너무 과해 탈이다.


성격들이 무난한 건지 생각이 긍정적인 건지는 모르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닌데 말이다.


걱정한다고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 일단은 자고 일어나 보면 뭐라도 알 수 있겠지.


이럴  생각을 가볍게 하는  제일 좋다.

매거진의 이전글 바쁘지만 느슨한 하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