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 일기 188thDay.
비원 식당. 마치 밥집이라도 차린듯한 느낌적 느낌. 네 가족이 한집에서 보글보글 거리며 일주일 정도를 보내고 있다.
점심시간이 다 다르니 이거야 원… 그래도 내 식사를 대충 할 수는 없지. 요즘 이 재미에 푹 빠져있다.
어릴 적 아파트 놀이터에서 돌멩이 위에 풀을 찧어가며 차려내던 한상. 풉~
봄은 아니 오고 바람만 키 높은 나무를 뒤흔들며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