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 종료!

늘 새롭고 짜릿해!

by Dㅠ

https://youtu.be/L8ihCiYFsuY

8강 풀버전


6월 30일.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이 시작 되었다.

TV조선을 통해 오후 5시부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다. 각 8명의 후보들은 심사위원 점수 50% + 문자투표 50%를 합쳐서 결승전에 진출할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처음에는 메인이벤트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셀프 세일즈, 발음 테스트, 자기 어필 시간 등 딱딱할 줄 알았던 방송 분위기가 예능 느낌이 나서 보기 편했다. 많은 볼거리를 준비해준 국민의 힘과 TV조선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1부와 2부로 나뉘었다.

1부는 팀 배틀 토론이 진행하였다.

윤 前 총장의 조기 입당에 대한 찬반토론 (찬성 - 황규환, 김연주 / 반대 - 양준우, 임승호)

모든 수술실에 CCTV 의무화 설치에 대한 찬반토론 (찬성 - 김민규, 민성훈 / 반대 - 신인규, 황인찬)


개인적으로는 윤 총장은 신당을 창당하지 않을 것이라면 빠르게 국힘에 입당해서 후보들끼리 공정한 경쟁을 치르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 대표가 말했듯이 버스는 지정된 장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출발 한다. 빠르게 합류해서 실력으로 승부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CCTV는 모든 수술실이 CCTV를 설치하되, 환자에게 녹화 여부를 물어보고 녹화 서류에 동의하면 녹화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녹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 환자가 선택 가능한 방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이 환자와 의사와 신뢰의 관계가 두터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부는 메인이벤트,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2부는 1:1 데스매치 토론이 진행되었다. 25세 청년의 1급 비서관 승진 논란 토론, BTS의 병역 특례 토론, 공천의 자격시험 토론 등으로 흥미진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토론은 1급 비서관 토론의 황규환, 임승호 조 / BTS 병역 특례 토론했던 미필 김민규, 군필 황규환 / 공천 자격시험 토론의 우승 후보 들인 신인규, 양준우 조가 특별히 눈에 띄었다. 이 세 토론은 꼭 눈여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성민 1급 비서관 승진 논란은 뭐 반대가 너무나 당연하고, 더 이상 언급해봤자 입만 아프다. 기존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들에게 박성민 1급 공무원 승진은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기분 안 좋은데 분노의 활화산처럼 터지게 만들었다.

국제 콩쿠르 우승이나, 올림픽 우승 등 국위선양을 하면 얻게 되는 병역 특례, 예체능인들에게 병역 특례는 대한민국이라는 휴전국에서 무척이나 큰 혜택이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거의 남성에게 몰려 있는 게 현실이다. 징집률이 90% 이상이다. 조금 이상이 있더라도 징집해가는 게 이 나라의 현실이다. 그래서 예체능인들은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자신의 힘을 갈고닦아 우승하기 위해 노력한다. BTS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BTS는 충분히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등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한다거나 대한민국의 이슈들을 가져와서 해외에 퍼트린다. 한국은 더 이상 동방의 작은 아시아 국가가 아닌 BTS 보유국이라는 큰 나라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BTS가 사는 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 관광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국위 선양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BTS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공천 자격 후보 시험은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학연, 지연, 혈연의 무지성 공천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치가 부패하고 낡았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능력 있고, 자격이 있는 사람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다른 후보들과 차별점을 둬서 그래도 이 사람은 후보 시험을 통과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민들이 통과한 후보를 뽑을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야 정치가 발전할 것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다.


중간 점수 공개 이후 1분간 자기 어필 시간을 가진 후,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5번 임승호 후보가 1092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4번 양준우, 1번 신인규, 7번 김연주 후보가 각각 2,3,4 위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김민규 후보가 이 대표와 목소리가 비슷해서 개인적으로 응원했는데 8위는 좀 아쉬웠다. 뭐 아직 학생이니까 기회는 충분히 많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당장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더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교과서도 사회 진출해서도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기에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임승호 후보는 필자가 그렇게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이번 토론을 보면서 확실하게 눈에 찍혔다. 발음 좋고, 토론 실력 좋다. 양준우 왕토좌는 여전히 잘한다. 신인규 후보도 마찬가지, 김연주 후보는 솔작히 토론을 잘하는지는 내 개인적으로는 모르겠다. 그래도 아나운서 출신인 만큼 발음이나 언변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드디어 결승전 진출자들이 확정되었다.

7월 5일 오후 5시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다들 너무 잘해서 원픽을 뽑기 어렵다. 결승전 토론을 보고 고심의 끝에서야 나의 문자 투표를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8강전에서 문자투표만 5만 8천 표가 나왔다. 어마어마하다. 결승전에서는 얼마나 더 많은 표들이 오고 갈지 기대된다.


찬성 : 황인찬 / 반대 : 임승호
찬성 : 김민규 / 반대 : 황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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