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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사랑 Jan 07. 2019

‘000’ 이것도 초기 암 증상일까?

위암과 대장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요즘 왜 이렇게 소화가 안되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5대 암, 알고 계시나요?

대장암,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꽤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고 완치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암 검진은 선택 아닌 필수죠.




5대 암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위암은 비록 발병률 1위인 암이지만 생존율은 80~90%이상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입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조기발견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미리 알고 자가진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산한사랑병원과 함께 위암 그리고 대장암 초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암


위암은 위 점막 세포에 발생한 악성 종양입니다. 위암은 자각할 수 있는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악화되거나 오랜 시간 유지된다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음식 섭취 후 소화불량과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오래 지속된다.

특별히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감소된다.

속이 메스껍다고 느껴지고, 구역질과 구토를 자주 한다.

별다른 이유없이 속 쓰림이 발생한다.

혈변을 본다. (위 종양이 커지면서 주변 혈관을 압박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 내 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장시간 지속되었다면 빠른 시일 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산한사랑병원에서는 위암이 초기일 때, 종양이 작기 때문에 위내시경 절제술을 통해 악성종양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악성 종양의 크기가 2cm 이상으로 커져 있는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요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산한사랑병원에서는 복강경위암수술을 시행하여 완전한 수술적 절제를 합니다.





개복 수술과 달리 배꼽 부위에 1cm 정도의 절개공을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상처 부위가 훨씬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과 감염의 위험 부담이 적고, 통증 또한 개복 수술에 비해 거의 없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은 악성 종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병명이 달라지는데요.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통틀어 대장암이라 부르죠.





대장암 또한 위암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어, 평소에 소화기능과 관련하여 이상한 점이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대변을 볼 때 변 색깔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휴지에 피가 묻어나지만 피와 변이 섞이지 않았다면 치핵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대변과 피가 섞여 나오고, 피가 진한 검붉은색이라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외에도 복부 불편감, 구토, 무기력증, 설사, 구내염 등 증상이 내 몸에 나타나고 있다면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산한사랑병원에서는 복강경대장암수술을 시행하여 악성 종양을 제거합니다. 복강경대장암수술은 확대된 시야를 통해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복수술만큼이나 안전합니다. 배꼽 부위에 1cm 정도의 절개공을 내기 때문에 상처는 거의 남지 않으며, 통증도 적습니다.





지금까지 안산한사랑병원과 함께 위암, 대장암의 초기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내 몸에 나타난 사소한 증상들, 오늘은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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