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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역에서 글을 통해 자기 영역을 확장한 사람은?

[한달: 브런치] Day28.

by 가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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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진행하는 회사일 영역뿐만 아니라,

영상, 풍수, 명상 등에 대해서 글을 꾸준히 쓰고

잘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또 그것을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내가 그들을 보며 가장 크게 부러워하는 점이고

내 삶의 큰 목표이기도 하다.


내가 글쓰기를 통해서 도달하고 싶은 목표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내적으로는 내 생각을 언어의 구조로 명료하게 정리하는 것이고

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우선 내가 성장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이미 주변에는 글쓰기를 꾸준히 해서

여러 발표와 강연을 했던 지인부터

칼럼을 신문사에 기고하거나 책을 낸 지인들이 있다.


이들이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더욱 깊게 관찰하고

애정이 있는 대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세상을 조금 더 본격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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