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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hoi파파 Feb 23. 2020

튀밥으로 놀이까지

"지호. 아! 지호. 아! 지호. 아!"


"아빠. 아! 아빠. 아! 아빠. 아!"


아들 입속으로  쏙쏙. "아빠. 아!"를 수십 번 외쳤더니 그제야 고사리 같 손으로 먹여주는 아들. 눈치가 빠른 아들. 배 위에 올라타서 게눈 감추듯 밥 한 공기 해치웠다. 

Tip: 이 꼴을 볼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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