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마음근육 측정

몸의 근육은 숫자로 보이지만, 마음의 근육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by 톡소다

매주 산책을 하며 도서관에 가는데, 어느 날 보니 인바디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곳이 생겼더라고요.

인바디를 한 번도 측정해보지 않은 저는 궁금했어요.

마른 체격인 저는 ‘내게 근육이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인바디 기계에 올랐죠.

그런데 예상과 달리 근육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조금 부족한 상태로 나왔어요.

그동안 재미있게 배워온 수영이 운동이 되기는 할까 궁금했는데, 이번 인바디 결과를 통해 몸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우리 몸에 근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하지요.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마음의 근육이 단단할수록 그런 일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하지만 몸의 근육량은 인바디로 측정할 수 있어도, 마음의 근육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차분히 대처할 수 있을 때, 실망스러운 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다시 나아갈 힘이 생길 때, 우리는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졌다고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마치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키우듯, 마음의 근육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겠죠.


무리하게 부담을 주면 몸이 다치듯, 마음도 지나치게 몰아붙이면 지쳐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가끔은 스스로에게 “이 정도면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연습이 될 수 있죠.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듯, 마음도 꾸준히 단련해야 합니다.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찾아오고, 그럴 때마다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마음의 근육이 단단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스스로의 마음 근육을 한 번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몸을 위한 운동처럼, 마음에도 조금씩 여유와 단단함을 더해보는 거예요.

그렇게 단련된 마음은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파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되어줄 거예요.


그러니 오늘도, 몸과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다지며 우리 함께 건강하게 나아가 봐요.

이전 21화공백기 없이 환승이직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