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은 예술가가 많은 도시일까 아님 백수가 많은 도시일까
짧게나마 베를린에 살게 되면서 알게 된 점은 놀랍게도
'그냥 노는 사람, 즉 백수가 많다는 것'이다.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서 결국 "인생이란 내 신념이나 가치에 따라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굉장히 우울해질 수도 혹은 행복해질 수도 있음을 알게 됐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스펙트럼도 다양해질 수 있음을 베를린에서의 추억을 통해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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