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오기 전 나타나는 증상 4가지

모든 병은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그때 병원에 갔어야했다.

by 안온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뉜다.

뇌출혈은 뇌의 혈관이 터진 것이고, 뇌경색은 뇌의 혈 관이 막힌 것이다. 둘을 합쳐 뇌졸중으로 부른다.

전조 증상 대표적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안면 마비: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웃을 때 비대칭이 나타남 (이 ~ 하고 웃는 게 안됨)


2. 팔다리 마비: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움 직이기 어려움. (양손을 앞으로 쭉 뻗었을 때, 한 손이 내려오거나 돌아감)


3. 언어 장애 : 발음이 어눌하거나 말을 이해하거나 표 현하기 어려움. (가가, 랄라, 맘마 발음이 안됨)


4. 시야 이상: 한쪽 시야가 흐려지거나 복시 현상이 나 타남.


아빠의 경우에는 무엇이었을까?

분명 가벼운 전조증상들이 있었을테다.

하지만 건강이 최고 자산이었던 아빠는 컨디션이 안좋았겠지-하고 넘어간 날들이 많았을 것이다.


아빠가 머리가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서울에 병원 좀 알아봐 달라고 했을 때 느꼈어야 했다. 그 말을 예사롭게 넘기지 말았어야 했다. 그저 아빠도 이제 노화가 시작 되나보다고 언니와 함께 웃어넘겼다.


근처 병원이라도 가볼걸,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후유증 이 남지 않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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