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단의 "오늘 편지"
어제의 나를 용서하고,
내일의 나를 이해하며,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한통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의 존재 그 자체로
오늘 하루, 충분히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오늘 이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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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단순하면서도 넉넉한 삶에 대한 것들을 글에 담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