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코어'에 대하여
류승완(柳昇完) | Ryoo Seung-wan.
197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난 류승완 감독. 배우 류승범과 혈육 관계이기도하며 , 형제와 성공적인 코워킹을 이끌어낸 기념비적 인물이기도하다.
종종 형제와의 코워킹은 비극으로 치닫는 경우가 있어서 ...
https://www.youtube.com/watch?v=uOIdxQSvk5g
"류승범 20살, 류승완 27살"과 같은 다섯 글자가 그들의 오른쪽 머리 위에 붙어있다. 국영 방송국 EBS가 제작한 이 다큐맨터리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제작기와 상영기를 다룬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스틸 컷, 아르마니 스웻셔츠를 착용한 류승범이 인상깊은 대목이다.
러시아 청년 양아치를 고프닉이라고 부른다고한다. 류승범에게서 고프닉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두 형제는 생활고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 자칭 '고졸 감독'인 류승완의 깡따구가 부러울 뿐이고, 류승범의 저 여유로운 미소가 탐난다. 그리고 류승범 정말 내스타일이다. 커피 마시게 되면 정말이지 반해버릴 것 같다. 오늘의 주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