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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18
이런저런 이야기 112 | 대학생 1학년인 조카가 요즘 우리 집에 와있다. 어릴 적부터 방학 때면 늘 우리 집에 와서 보내다 가는데 이번에는 반강요에 의해서 와 있는 중이다. 내가 알바와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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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리에이션강사/초등수학강사/ 첫째는 난임을, 둘째는 조산으로 인한 장기입원을 겪은 파란만장 40대 후반의 엄마/ 중1, 초1 남매를 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