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내 마음 내음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소골
Jun 08. 2023
이토 (異土)
035
정오의
태양 아래
훤한
길
그림자
누
르
며
하얀
길
한참
걸
었
네.
왼
쪽
주머니
에
손
톱과
오른
쪽
주머니
에
편지
지
나온 길
꽃
잎이
가리어
이미 완벽한 막다른 길
따스한 손
길
에
새끼 묶여
속절
없이
걸
음
뗄
수밖에.
어여쁜
나의
신발
은
,
언
제
고이 벗으나.
keyword
시
소골
소속
철학
요령 없이 써볼 요량
구독자
4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고토 (古土)
정토 (定土)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