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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한나 May 15. 2022

청춘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광고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코 구매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저의 스토리를 읽은 뒤, 알림 설정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글 쓰기 정말 죄송하지만, 그럼에도 너무도 간절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씁니다. 지나가시는 분들 꼭 한 번만 읽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23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어떻게 대학에 가긴 했지만 제가 원하던 것과는 많이 달랐고, 그럼 앞으로의 삶동안 뭘 하며 살아갈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 답을 찾고자 수없이 고민하고 방황해왔습니다. 뭐라도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심연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기만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동안 저를 가두던 껍질에 아주 작은 금이 생겼습니다. 비로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빛이 들어온 것입니다. 비로소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 하고자 하는 일은 바로 ‘책’을 내는 일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 하고자 하는 일은 바로 ‘책’을 내는 일입니다.

‘열아홉’, 수능이 끝난 뒤부터 대학에 들어가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수없이 무언가를 사랑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이별하고, 입대를 하고, ‘스물 셋’, 전역을 한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그 시간동안 꾸준히 써온 일기가 한 편의 책이 될 만큼 쌓였습니다. 단순히 머금고만 있기엔 너무도 찬란한 젊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제 평범하지만 찬란한 청춘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글을 씁니다.     



절대, 구매해달란 말이 아닙니다.


절대 구매해달란 말이 아닙니다. 그것까지 구걸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펀딩 스토리]를 읽어주시고, [알림 설정]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알림 설정] 수가 많을수록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상위 노출’은 저같이 가진 게 젊음밖에 없는 사람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45870


이제 막 알을 깨고 부화를 앞둔 시점, 이제는 정말 제대로 날아보고 싶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도움이 절실하기에 염치 불구하고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저의 날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에 찬란한 햇살이 스미어들길 바랍니다!


부단히 흔들리는 모든 청춘에게,

청춘을 위한, 청춘에 의한, 청춘의 에세이 <뭐라도 되겠죠> 작가 박한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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