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맥주와 치킨은 진리
12월 8일 목요일,
숨가쁘게 뛰어온 한 주
약간의 숨을 돌리게 하는 요일,
회식이 있으면, 가장 많이 선택되는 요일이기도 하다.
수요일은 가장 피곤한 요일이기도 하고,
금요일은 서로 약속이 있는 요일이기도 하고,
만만한 목요일이 맥주 한 잔 하고, 회식을 하기에 좋은 요일로 선택.
회식 메뉴는.. 고기, 치킨, 다양하겠지만, 치맥은 진리일지도 모른다.
요즘은 과맥, 피맥 등등 다양한 안주거리가 맥주와 짝을 이루기도 한다.
치킨윙과 맥주는, 피곤했던 나의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충전기?
스텔라 맥주 한 잔과 윙 한조각을 베어물고, 스트레스를 푼다.
물론, 안주거리로 수다가 하나 더 추가 될 수 있다.
짭쪼롬한 윙이 입안에 바삭하게 퍼진다.
거기에 맥주 한 입이 터지는 탄산과 함께, 단짠단짠한 나의 입을 개운하게 행군다.
맥주를 좋아한다.. 더운 여름에 갈증을 해소해 주고,
지친 하루에 활력을 살짝 불어넣어 주는, 그런 맥주를...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하와이맥주
하와이에서 만든 코나 브로잉 맥주, 롱보드, 빅웨이브를 추천 한다.
"하와이 코나" 하면 커피가 먼저 떠오른다. 코나 커피숍도 한국에 많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코나 커피를 즐겨 마신다. 그런데.. 그 코나에서 맥주를.. 코나 맥주는 하와이 특산품이다. 빅 아일랜드 코나 브루잉 컴퍼니에서 만든 코나 맥주를 추천 한다. 하와이 가면, 꼭 코나 브루잉 컴퍼니 맥주를 마셔보기를, 정말 매력에 푹 빠진다. 나의 맥주 스타일은 가볍고, 산뜻한 맥주를 좋아한다. 그래서 롱보드와 빅웨이브가 나의 입맛에 맞았다. 그렇다고 기네스나 아사히를 안마시지 않는다. 기네스도 생맥주로 마실 때, 정말 부드럽고, 향긋한 커피향이 나서 좋아하는 편이다.
하와이에 가면, 병으로 주는 곳도 있지만, 잔에 따라주는 곳도 있다. 생맥주.
싱싱한 해산물 - 오이스터와 함께 맥주를 먹는 맛도 엄지척이다.
바삭하고 짭쪼름한 갈릭 치킨과 맥주의 궁함 또한 추천할 만 하다.
코나의 상큼한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코나 맥주도 종류에 따라 무겁고 다크한 맥주도 있다.
마지막 마무리는 와인 한잔,
맥주 후, 와인이라니? 그래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수다 떨며 하는 술자리는
지친 하루의 일상에 쉼표를 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