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 바다 땅
선과 틈
길과 빛
색이 넘실거린다
물이 스며든다
모래알이 동글동글 놀이를 건다
마알간 하늘이 소리 없이 웃는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진다
세상이 텅 비었다
나는 여기에 없다
타박타박 걷는 길에 발견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