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by 풍탁소리

자연은 억지부리지 않는다.

순리대로, 필 때는 피고 질 때는 진다.

해야 하는 일은 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굳이 하지 않는다.

말이 안되는 일은 인간 세계에서만 일어난다.

자연이 침묵 속에서 하는 일의 조화로움을

속세의 체계로는 따라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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