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억지부리지 않는다.
순리대로, 필 때는 피고 질 때는 진다.
해야 하는 일은 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굳이 하지 않는다.
말이 안되는 일은 인간 세계에서만 일어난다.
자연이 침묵 속에서 하는 일의 조화로움을
속세의 체계로는 따라갈 수 없다.
타박타박 걷는 길에 발견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