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영입이 인생에 가장 큰 사건
1. 감독/각본: 파올로 소렌티노(2021)
2. 감독의 자전적 내용으로 그의 청소년 시절과 나폴리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성장영화.
3. 마라도나가 나폴리에 영입될 당시 상황에서 첫사랑, 첫 섹스, 부모의 죽음, 감독이 되기 위해 집을 떠나는 한 소년의 경험을 그린 영화.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음.
4. 제목 신의 손은 마라도나를 뜻하지만, 이 역시 영화의 내용과 관계가 없음.
5. 이전 작품과 다르게 연출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음. 하지만 이야기가 없다는 점은 동일함.
6. 감독은 아마도 마라도나와 영화 <원스 어픈 어 타임>이 그 시절 가장 큰 사건이어나 봄. 영화에서 자주 언급.
7. 2021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