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오 카우보이

공감을 강요한 영화

by ORANGe TANGo

1. 감독, 각본 클로이 자오의 2017년작 영화.


2. 출연진 모두 자기 자신을 연기한 실제 인물임. 다시 말하면 본인의 경험담을 그대로 연기한 비전문 배우임.


3. 후작 <노매드 랜드>와 결이 비슷함. 허구와 다큐를 믹스해버린 영화.


4. 로데오 경기 중 낙마 사고로 뇌와 오른손 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라이더에 대한 영화. 다시 한번 로데오 경기에 출전을 도전해보지만 결국 포기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을 맺음.


5. 주인공의 고통과 시련을 관객이 공감하도록 강요받는 느낌이 듬.


6. 잘 짜여진 서사구조가 아닌 감성적인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듯하지만, 아쉽게도 영화는 감성이 아닌 감상적인 영화가 되어버렸고, 주인공의 모습은 그저 넋두리를 읆조리 것 같음.


7. 감성적인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빳빳하고 선명한 기능 좋은 디지털 카메라로 연출한 것이 아닌가 싶었음.


8. 저예산 독립영화이고 나름 호평과 큰 상을 수상한 영화이지만, 인물이 느끼는 감정을 관객이 이입하기에는 서사적 당위성이 많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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