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릴 때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다
멋진 그림을
화려한 그림을
내 손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잘 그리지 못했다
재능이 없다고만 생각했다
잘 그린 그림을 보며
남들 부러워만 했다
성장해서
글을 잘 쓰고 싶어 졌다
멋진 글을
섬세한 글을
내 손으로 써내고 싶었다
잘 쓰지 못했다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았다
완성된 글들을 보며
나는 노력하자 했다
나는
앞으로도 글을 쓸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글을 그려낼 것이다
이제 한 발자국만큼
성장해간다.
언젠간 모든 사람들이 내 글을 통해서 울거나 웃을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