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가르침 (2021-12-16 10:34:37)
데뷔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느꼈다.
역시, 거물 급 자제 분이라 데뷔부터 확실히 스케일부터 남다르고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재명 후보는 아비로써 가르침이 부족했다며 즉각 사과했다.
하려면 증거 확실히 인멸하여 안 걸리게, 걸리더라도 빠져 나올 구멍 만들고 제대로 하라는 가르침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재명이 온갖 악행에도 큰 처벌 받지 않고 건재한 것이, 법의 속성을 잘 알고, 법의 사각지대로 항상 빠져 나오는 데에 고단수란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멀었느니라..."
아드님은 아버지로부터 "아비 자신은 이 짓 하나 만으로 대선 후보까지 올랐다."는 것을 몸소 선보이며, 정치 야바위 개인 특강에 들어 가야 한다.
"해 처먹되, 해 처먹은 줄도 모르게 단도리 잘 하는 자가 고수요.",
"해 처먹고 걸리되, 욕 좀 먹더라도 법에 안 걸리는 자는 중수요.",
"해 처먹고 걸려서 벌금내고 감방가는 놈은 하수라."
아버지이자, 야바위의 성자, 이재명의 가르침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진리의 사자후를 토한다.
석가도, 예수도, 공자도 깨우치지 못 한,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 지고의 가르침이니라.
야바위 사기질의 고수 명박이도, 수첩 히메 근혜도 이 진리를 깨우치지 못 해 원룸 속 식판에 밥을 먹느니라.
너도 네 자신의 미흡함을 깨닫고, 위없는 깨달음을 증득하여 정계로 열반하도록 하라.
분명 쉽지 않은 경지인 것은 확실하다.
본인도 법망에 걸리지 않았을 뿐, 고수의 최고 경지인 저질러도 저지른 줄을 모르는 경지까지는 다 도달하지 못 했으니까.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오죽하면 부인 김혜경 씨도 혜경궁 김 씨 계정을 노출하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으니까.
이재명 본인도 이럴 진데, 부인, 아들까지 온 일가족이 이와 같은 고수의 경지의 반열로 올리는 것은 매우 쉽지 않다 하겠다.
명문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오,
사립 학원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고액을 주고 개인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라.
야바위로 대선 후보까지는 가는 道의 증득은 순전히 몸소 실전에서 부딪히며 깨우친 지고의 경지니라.
나도 이재명을 스승으로 모시며 법문 한 자락 청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