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속선 Jul 13. 2023

Mouth & MacNeal - Hello A를 듣고

2022-02-01 10:27:45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연히 듣게 된 곡인데, 우리 나라 가요 중에 비슷한 멜로디가 있었는데, 잘 떠 오르지 않았다.

곡 중 계속 반복되는 코러스를 계속 듣고 있으니, DJ DOC의 '여름 이야기' 곡이 떠 올랐다.

처음에는 이 것 표절 아닌가, 하면서 불끈했지만, 뭐 샘플링한 곡이라고 하니, 문제는 없는 것이다.


이 외에도 '런 투 유'란 곡은 보니 엠의 '대디 쿨'을 샘플링한 것은 그래도 알려 졌는데, 난 뭣도 모르던 때는 DJ DOC가 꽤 음악적 감각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

좋은 멜로디 감각이 있다고 생각했으니.


저작권 료를 주더라도 흥행이 보장된다면, 떼어 줘도 남는 장사라는 계산을 했다면, 참으로 영리하게 작업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Michel Polnareff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