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0 03:27:35
인류의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할 올림픽 경기가, 각 국의 대립과 불화를 부추기는 각축장이 되고 말았다.
중국의 자국 편파적 태도만을 문제 삼을 일이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패권주의 일변도로 지향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이마저도 작은 퍼포먼스의 일환에 불과하다.
애초에 공정한 경기를 바랬다는 것 자체가 욕심이었다.
중국에서 벌어 지는 것이라면.
즉, 불참했어야 맞다.
아귀 중에서 가장 힘세고 입이 큰 나라가 중국이다.
왜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괴물 입 속에 굳이 들아 가서 화를 입기를 자처하는가?
모든 국가가 불참했다면, 그저 그들 만의 잔칫상으로 끝내던가, 말던가, 하면서 관심 끄면 될 일이었다.
올림픽은 전 세계인이 화합하는 스포츠 정신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그 동안의 결과물을 보라.
정말 그러했는 지.
물론, 깨끗하게 결과를 승복하고 상대를 인정해 주는 선수, 금메달을 수상하고도 겸허할 줄 아는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일부는 금메달과 상금에 눈이 멀어, 반칙과 약물 복용을 서슴치 않는 선수들도 존재하며, 그러지 못 한 선수들도 적발될까 봐 내색을 못 해서 그렇지, 부정의 유혹이 적지 않으리라 짐작한다.
세계인이 화합하는 스포츠 무대라고 표방하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포상, 명예, 출세, 자국 과시를 위한 각축장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인류 화합은 커녕, 도리어 반목과 불화를 부추기고 있다.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여러 국가가 서로 친목을 다지고,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서로 탓을 하고, 콩알만 한 경기 결과를 두고 아주 송곳니를 드러 내며 악을 간다.
우리는 서로의 소중함을 모른다.
축제를 즐길 수 없다.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내가 지면 어떻고, 상대가 이기면 어떤가.
우리는 그럴 수가 없다.
자신의 영달과 포상을 위해 출전했을 뿐,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모른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아야 화합이 되는데, 그 것은 스포츠를 표방한 현대식 총없는 전쟁일 뿐, 그 것은 스포츠가 아니다.
전쟁터.
우리는 2 차 세계 대전의 비극을 딛고, 새롭게 개편된 국제 사회를 맞이했다.
국제 전쟁은 정말 끝났을까?
관세 무역전쟁, 냉전, 외교전, 온갖 형태의 전쟁으로 옷만 갈아 입었을 뿐이다.
우리는 총으로 서로 쏘지 못 할 뿐, 실제로는 무기가 아닌 여러 형태의 대리전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올림픽은 그저, 선수 개인의 영달과 자국의 국력 과시를 위시하기 위한 전쟁터로 변질되고 말았다.
그 흑막 뒤에는 여러 이해관계 단체들의 더러운 밀약과 뒷돈 거래로 성행하고 있음을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올림픽은 안 하는 것이 낫다.
올림픽 뿐이 아니고, 월드컵, 모든 국제 스포츠 경기는 전부, 화합은 커녕, 도리어 적대만 부추기는 아귀들의 각축장으로 변질되었으므로 폐지됨이 마땅하다.
차라리, 끝나고 서로 다친 데는 없는 지를 염려하고, 술 한 잔 마시면서 화목을 다지는 조기 축구회가 훨씬 순수하다.
올림픽도 그러지 못 한다면, 조기 축구회만 못 하므로 폐지해야 한다.
제 아무리 기량이 뛰어난 프로 선수들이면 뭐 하나?
스포츠 정신이라곤 쥐톱만큼도 없는, 탐욕만 가득한 아귀인데.
선수들을 후원하는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거액의 포상과 연금, 언론에서 영웅으로 띄워 주는 짓도 사라 져야 한다.
출세와 벼락 부자가 되기 위한 용병이지, 그 것은 스포츠 선수가 아니다.
자국 정부와 언론에서도 계속 그런 인프라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포상을 노린 용병만 양성하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갖춘 스포츠 인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저런 인간들이 뭐가 위대하고,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박수를 치는가.
우리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저들은 출세와 연금을 노린 용병들이지, 영웅이 아니다.
올림픽에서 출세한 선수들이 어떻게 사는가?
뉴스에 뜨는 기사 족족 사고나 치고, 광고섭외 들어 오면 그 걸로 모델비 받아서 돈 벌고, 이 게 연예인인 지.
모범적인 인생을 사는 스포츠 선수가 떠 오르지 않는다.
중국 탓만 할 게 아니다.
자국 이익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패권 국가인데, 애초에 저들에게 공정을 바라고 참가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전 세계 화합은 커녕, 한 탕 주의, 자국 패권주의로 인류 평화에 정면 역행하고 있는 올림픽은 사라 져야 한다.
그 것은, 스포츠를 표방한, 무기없는 3 차 세계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