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22:15:20
신촌이나 서울 시청 앞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그들이 명명하길, 퍼레이드라고 하는 가두 행진을 보라.
반라를 넘는, 전라에 가까운, 선정적이면서도 엽기적인 차림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그들 스스로 평화를 부르 짖고, 사랑을 외치며, 용서와 포용을 외친다.
나는 강하게 반문한다.
주먹을 뻗지 않고, 각목을 들고 데모를 하는 것은 폭력이고, 사회가 자신들을 받아 주지 않는다고 해서 원망을 하고, 자신들은 떳떳하다며 단체로 모여서 선정적인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그리고, 경찰을 대동하게 만들어서, 저항하고 싸움으로써 평화로운 시내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평화인가?
동성 연애를 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미움을 표출하고 반대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 하고 똑같이 대립하는 것이 당신들 방식의 사랑인가?
당신들끼리 사랑하고자 한다면, 대중 사회를 향해 사랑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마라.
당신들끼리, 당신들이 주입한 의미의 사랑이라는 단어를 써야지, 대중 사회에 사랑을 외치지 마라. 오만이다.
외면당하면서, 저항하는 처지에 놓인 당신들이, 왜 자신들이 마치 대중 사회를, 그런 몰지각한 집단으로 매도하면서, 그래도 우리들은 그런 사회를 관대하게 포용한답시고 자신들을 포장하면서 멀쩡한 사회를 모욕하는가.
사회에 합류하고픈데 외면당했다면, 겸손한 태도로 사회의 주장을 경청해야지, 왜 수용하지 않아 외면당하는 주제에, 도리어 사랑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적시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오만을 떠는가.
사회에 한 것도 없지, 자기들끼리 어울리 바쁜 당신들이 뭐 그리 당당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헌신한 것도 없는 당신들이 무슨 소수자 인권을 운운하면서 사회를 어지럽히는가 말이다.
홍석천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줄 알고, 사고도 안 친다.
애플 티머시 쿡 회장은 기업가치 1 위의 최고 경영자이다.
프레디 머큐리는 죽어서도 전 세계인들로부터 추모를 받는 뮤지션이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주류 사회에 진입해서 부와 인기를 얻고, 멋지게들 살아 간다.
왜 자신들은 그러지도 못 하면서, 한 것도 없이 사회에 요구만 하는가.
소수로 소수의 집단성을 지키면서 살 바에는, 당신들끼리 잘 살되, 사회에 이런 저런 요구를 하지 마라.
아예 자격 없다.
사회에 나오고 싶다면, 사회의 요구를 듣고, 대중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하지 말라는 것은 면전 앞에서 만큼이라도 하지 말고, 사회가 필요한 일을 도맡아서 해라.
이 것이 동성애 문제의 핵심이다.
사회는 당신들이 동성과 손을 잡던, 이성과 손을 잡던, 관심이 없다.
사회의 일원이 되려면, 대중들과 잘 소통하고,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중들이 필요한 일을 하라.
어려울 것도 없는 논리이다.
아까 퀴어 축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있는데, 이 것도 몇 마디 해야겠다.
그런 차림과 역겨운 복장이면, 평범한 이성애자들이라 하더라도 당장에 경찰에 연행된다.
법에 적시돼 있지 않나.
공연음란죄라고.
하물며, 당신들이 반듯한 복장으로 겸손하게 나와도 모자랄 판에, 뭐가 그렇게 떳떳한 처지라고 엽기적인 성적 복장으로 음란한 몸짓으로 춤을 추는가.
동성애를 어째서 혐오하는가.
왜 인정하지 않는가. 문란하다.
성적으로 문란하다.
나는 그들이 얼마나 건전한 교제를 하는 지 알 수가 없어서 함부로 말하지 못 하겠지만, 내가 본 일부 그들의 모습은 문란하고 변태적이기 짝이 없었다.
성적인 접촉을 아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성애자들도 공공연한 장소에서 저속한 차림으로 활보하거나, 문란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그들은 문란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 것이 인권이고, 사랑이라고 주장한다.
이 걸 어떻게 주류 사회가 인용해 주길 바라는가.
자신들 스스로 사회와 멀어 지는 행동들을 하면서, 필요할 때는 사회에 접근하려고 한다.
이 얼마나 모순되는가.
사회로부터 외면당했다고 주장을 하기 앞서, 자신들 스스로 사회적 의무를 다 하기를 바란다.
음지를 당신들 스스로 만든 것이지, 주류 사회가 따로 만들어서 지정해 놓고 당신들을 가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 스스로 사회의 요구에 귀를 막았으며, 그들 스스로 더욱 뭉치게 되어, 음지를 형성한 것이다.
사회는 동성애자든, 빈자든, 어떤 부류의 계층이 됐던, 그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회란, 커다란 집단이며, 그 집단에 소속되어 혜택을 보고자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집단에 대한 의무를 하라는 것이, 거듭 역설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동성애자들이 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류 사회도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다리를 놓도록 해 보자.
이성애자의 사랑, 동성애자의 사랑이 아닌, 우리 사회 모두의 진짜 평화와 사랑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