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가처분 신청을 하라

2022-09-02 10:32:28

by 속선

진짜 본심은 이 게 아닌가.

당도 당이지만, 결국 궁극적 표적은 윤 대통령일 것이다.


법원이 이미 비상대책 위원회의 설립은 무효한 조직이라고 판결을 냈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있는 신청이 될 것이다.

사상 초유, 대통령 탄핵이 아닌, 당선을 무효로 하는 판결, 한 번 끌어 내 보라.

당신만이 할 수 있지, 다른 누구도 그런 발상을 하지 못 한다.

윤 대통령의 당선은, 자신을 이용해서 젊은 지지층 표를 끌어서 가능했던 것이었고, 당선되고 나서 자신을 토사구팽 식으로 몰아 내는 것은 부당하므로,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당선을 무효로 하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내면 좋을 것이다.


'가처분 신청', 참으로 달콤한 단어가 되어 버렸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모범삼아, 널리널리 남발되기를 상상해 본다.

범죄자 징역을 때려도 가처분 신청, 경범죄로 벌금이 나와도 가처분 신청.

이 번에 성상납 의혹으로 출석해 달라는 통보가 왔는데, 이 것도 가처분 신청을 얼른 하셔야지.

난 죄가 없는데, 누명을 씌운 것이므로, 이에 따른 출석 요구를 무효로 하는 가처분 신청.


이준석의 가처분 신청 판결에 대해 국민의힘은 주저할 것 없다.

곧 바로 이준석 전 대표의 당 대표 당선된 시점으로 돌아 가, 애초에 당 대표 당선에 대한 무효 가처분 신청을 하길 바란다.

이준석의 살풀이는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언젠가 그 파장이 극에 달할 때, 결국은 자신이 부메랑처럼 뒷감당을 고스란히 해야 할 때도 올 것이다.

예전 기성 정치인들이 당선, 비리로 수사, 처벌, 자연인, 다시 정계 재기, 이런 패턴을 반복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 때는 이준석도 손학규가 토굴에서 수염 기르면서 자연인처럼 무욕하고 소탈하게 사는 것 마냥 인터뷰 기사가 뜨겠지.

마치, 정말 모든 권력욕을 초월한 것처럼.

그러고, 적절한 선거 시즌에 다시 홀연히 나타 나, 당무 복귀.

너도 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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