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꿈을 가져야 합니다.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무어든 좋습니다.
꿈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생각은 필요 없습니다.
그 것이 설령 비현실적일지라도, 그 것이 남들이 비웃는 것일지라도.
그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삶은 꿈을 통해 시작하고, 삶은 꿈을 통해 영위된다는 것이지요.
꿈이 없는 삶, 우리는 그런 삶을 많이들 보았지요.
안타까운 얘기를 해야겠지만, 그런 삶이 과연 값어치가 있을까요?
그 분들을 절하코자 하는 얘기는 아니고, 꿈의 필요성을 말하고픈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삶,
그 것은 우리가 살아야 할 당위성도, 그렇다고 죽음을 맞이할 당위성 또한 찾지 못 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꿈은 당신에게 힘을 줍니다.
꿈은, 채 쌀 한 가마니도 들지 못 하는 당신을 장사로 만들어 주며,
꿈은, 인생의 갈림길에 주저 앉아 좌절한 당신을 일으켜 주며,
꿈은, 십리도 못 가 발병 난 당신을, 무한의 마라톤을 달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꿈이야말로 고단한 삶을 버틸 수 있는 감로수이며, 진실로 불로장생의 영약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꿈을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꿈' 그 자체만으로 힘인 것입니다.
만약, 인류에게 꿈이 없었다면, 우린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이 그대로 모든 것이 멈춰 설 것입니다.
더 나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발전적인 것.
꿈이 없이 인류는 기적을 이룰 수 없었을 것임을 장담합니다.
온 세상이 멋지고 아름답게 보인 적이 잠깐이라도 있지 않나요?
그 것은, 당신이 아주 커다란 꿈의 덩어리를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꿈이 없나요?
더이상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나요?
그동안 발버둥 치며 살아 보았지만, 전부 허사라고 생각하나요?
이젠, 꿈을 향해 달릴 기름이 전부 바닥 났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꿈을 찾기 위해 태어 났고, 꿈을 찾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왜냐햐면, 삶은 '꿈'의 전제이거든요.
꿈을 찾아 떠나세요.
꿈이 당신의 가슴에 가득한 순간, 당신은 초인이 됩니다.
당신이 육신의 번데기를 벗고 떠난다 할지라도, 꿈은 당신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합니다.
즉, 영생하는 것이지요.
꿈이 있는 사람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안주하지 않고 늘 도전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항상 새롭습니다.
절대적이고 무한한 힘의 근원, 그 것이 꿈입니다.
하느님이 전지전능한 것은, 인류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꿈을 꾸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도 이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꿈'을 가지세요."
옥상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바라 보다 불현듯, 내 삶이 힘들어도 참고 견뎌온 것이 '꿈'이었음을 직감한 어느 여름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