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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은비 Apr 18. 2020

스며들고 있나 피어나고 있나

2020년 4월 8일

솔은






일해야 하는데 마음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웃음이 자꾸 묻어나는 입꼬리, 눈꺼풀, 콧등..
구석구석 자잘한 꽃잎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고 있나 피어나고 있나.. 소곤소곤..
















* 사진, 글 모두 저작권은 솔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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