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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립 Dec 28. 2023

39화. 동생은 깍두기!

시스타툰











































얼마 전에 '깍두기 문화'에 대한 글을 보고

'아 맞다! 나도 깍두기 자주 했었지~'라고 떠올랐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일 쯤에는 제 또래보다는 언니 친구들이랑 놀았던 기억이 많은데요.

놀 때마다 항상 전 깍두기였어요!

언니랑 같은 팀을 하게 해준다거나...

실수를 해도 봐준다거나요!ㅎㅎㅎ


사실 요즘도 친구의 동생이 같이 끼워서 놀게 되면

봐주고 이럴 것 같긴한데

'깍두기'라고 부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요즘에도 깍두기라고 하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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