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과 책임에 대한 성찰

공자와 니체의 가상 대담 (8)

by 공감디렉터J

동서양 거장, '자율과 책임'의 본질을 논하다


[오프닝]

2025년 서울, 요일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한 IT 기업의 자율 근무형 오피스.

어떤 직원은 카페 같은 라운지에서 동료와 협업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주어진 자유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흘려보내는 이도 눈에 띈다.

이 현대적인 풍경 속에서, 공자와 니체가 '자유롭게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논한다.


니체: (창의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가리키며) 현자여, 저들을 보시오. 상사의 감시 없이도 스스로 주인이 되어 자신의 시간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있군. 저것이야말로 내가 말한 자유로운 정신의 모습이오.

허나...(방향을 잃은 듯한 직원을 보며) 저기, 주어진 자유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도 보이는군. 오늘날 직장인들에게 '자율'이라는 이름의 자유가 주어졌지만, 모두가 그 주인이 될 준비가 된 것은 아닌 모양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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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능력 향상과 진정한 소통에 관심이 많습니다. 엉뚱한 상상을 통해 몰입과 힐링을 찾습니다 #공감 #소통 #직장 #업무 #소설 #상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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