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퇴사 후 억 단위 수익을 만들기까지
오늘은 PDF 전자책과 이틀 만에 만든 짧은 동영상 강의로 9개월 만에 3억 가까이 수익을 낸 Daniel Vassallo의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Daniel Vassallo는 아마존 개발자 출신입니다.
2019년, 퇴사 당시 다니엘의 연봉은 무려 51만 달러(약 6억 8천만 원)였어요. 35살의 젊은 가장이었던 그에게는 아내와 2살, 4살 난 어린 자녀가 있었죠.
그럼에도 안정된 회사와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1인 창업가로서 부트스트래핑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퇴사 후 2년도 안되어 억 단위의 수익을 만들어냈죠.
그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Daniel Vassallo의 1인 창업 스토리와 그의 조언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나는 내 방식대로 일하고,
스스로 내적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 Daniel Vassallo -
세계적 기업 아마존은 누구나 꿈꾸는 좋은 직장이죠.
높은 연봉과 워라밸이 보장된 그곳에서 Daniel Vassallo는 입사 후 5년쯤에 깨달았습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 그것이 그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연봉과 승진은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수석 엔지니어로서 회사에서 인정받아 경력과 소득은 점점 높아졌지만 매일 아침 출근하려는 의욕은 완전히 반대 곡선을 그리고 있었거든요.
외적 동기는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승진을 할 때마다 일주일 정도는 기분이 좋았다가 금방 끝났죠.
처음 10만 달러의 수입을 달성했을 때, 며칠 동안 6자리 숫자(억 단위)에 감탄하며 월급 명세서를 들여다보곤 했지만 곧 사라져 버렸죠.
20만 달러, 30만 달러, 40만 달러, 50만 달러에 도달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백만 달러, 천만 달러를 벌면 갑자기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망상일 겁니다.
-Daniel Vassallo-
그는 그가 원하는 삶을 위해 과감히 독립을 결심합니다.
무에서 시작해 맨손으로 생계를 꾸려가기로 마음먹어요.
그렇게 1인 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단, 목표이자, 전제조건이 있었습니다.
저축이 바닥나기 전 가족 부양 비용을 충당하면서 내적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
퇴사 당시 다니엘에게는 꽤 많은 돈이 통장에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저축한 덕분이었죠.
대신 가장이었기에 저축 잔고에 6개월치 지출을 설정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독립의 꿈을 접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
그는 자신의 자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 계산기를 만들었어요.
부트스트래핑 계산기는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기 전, 충분한 저축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엑셀 시트입니다. (이런 걸 만들다니, 개발자들은 역시 다르네요!)
그는 사업 시작 전, 자신의 자산을 분석하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가늠하는 일부터 했어요.
월평균 지출 금액을 정리하면서 그가 든 각종 보험 비용, 퇴직 저축, 주택자산, 투자금 등을 철저하게 계산했죠.
부트스트래핑, 1인 사업 시작 시, 다니엘처럼 자신의 자산현황을 꼼꼼히 살펴보는 일은 중요한 것 같아요.
불시에 불어닥치는 자금 부족은 창업자의 멘탈과 비즈니스를 흔들기에 충분하니까요.
보시다시피 다니엘은 파워 J 성향을 보이고 있어요.
(정확한 MBTI는 모르지만… 분명 J 일 겁니다! )
그런 그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빌드업하는 과정은 어땠을까요?
역시 그는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퇴사 당시 다니엘에게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사업 플랜이 있었어요.
플랜 A가 잘 안 되면 플랜 B, C 등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계획했죠
PLAN A. SaaS 비즈니스 구축하기.
PLAN B. 정보 전달 제품, 또는 책 만들기
PLAN C. 개발 프리랜서로 일하기
PLAN D. 소규모 기업 인수하기 (또는 그런 플랫폼 운영하기)
그는 즉시 플랜 A에 따라 Userbase라는 SaaS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합니다.
Userbase는 안전한 비공개 웹앱을 백엔드 프로그래밍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였어요.
다니엘이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서비스였죠.
그러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겠죠?
Userbase는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드는 서비스였어요. 부트스트래핑을 시작한 지 6개월쯤이 되자 위기가 찾아옵니다.
플랜 A에 따라 실행하고 있었지만, 무엇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심지어 성공과 실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
즉 무언가가 효과가 있지만 더디게 성장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무언가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아쇠를 당겨서 플랜 B로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정하기 어려운 모든 불확실성 때문에
말 그대로 밤잠을 설치는 등 극도로 불편했습니다.
-Daniel Vassallo-
불확실성의 바다에서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곧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합니다.
한 가지 플랜에 100%를 투자하는 대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꺼번에 시도하는 방식이었죠.
새로운 방식 도입 후 그는 가장 먼저 프리랜서 일을 찾기 시작했어요.
운 좋게도 근처에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친구가 있어 빠르게 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에 2~3일 정도 시간 내서 간단한 개발을 도와주는 일이었는데 매달 $1,000 ~ $2,000(100~200만 원) 정도 벌 수 있었어요.
다니엘 가족의 모든 지출을 감당할 수익은 아니었지만 이 작은 변화로 인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죠.
마음의 여유가 생긴 그는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이번엔 플랜 B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플랜 B는 그가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었죠.
쉽게 얻을 수 있는 열매는 무엇일까?
내가 잘 알고 있는 것 중에서
내가 직접 마케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어요.
-Daniel Vassallo-
당시 그에게는 만 명 정도의 트위터 팔로워가 있었습니다. 주로 기술적인 내용을 트윗했는데 사람들은 그의 말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죠.
다니엘은 아마존에서 함께 일했던 개발자, Josh Pschorr와 함께 AWS(아마존 웹 서비스) 관련 짧은 전자책을 쓰기로 결심합니다. 아마존에서 근무했던 그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주제였기에 전자책 작성에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그렇게 퇴사 후 9개월이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
다니엘은 첫 번째 전자책 <The Good Parts of AWS>를 트위터와 Gumroad를 통해 출시합니다. 판매는 광고 없이 오로지 입소문에만 맡겼죠.
이 책은 빠르게 사람들 반응을 이끌어내며 수익을 내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탄력 받은 그는 또 다른 정보 전달 형 제품을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처음엔 한 번 더 전자책을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문득 ROI(투자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 더욱 극단적인 아이디어를 테스트해 보고 싶어 졌어요.
약 이틀, 정확하게는 16시간 정도 투자해서 만든 짧은 동영상 강의를 팔아보는 것이었죠!
놀랍게도 당시 다니엘은 동영상 편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저 정보를 담고 있는 슬라이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녹음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죠.
소음 제거나 화려한 영상 편집을 시도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상 편집의 완성도보다 영상이 담고 있는 콘텐츠가 훨씬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죠.
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습 내용입니다.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는 걸작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 비교하기 위해 콘퍼런스에서 강연을 듣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 시간 동안 누군가의 발표를 듣고 슬라이드 몇 개를 공유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Daniel Vassallo-
그렇게 두 번째 제품 <Everyone Can Build a Twitter Audience>가 탄생했습니다.
그가 14개월 만에 트위터 팔로워 150명에서 2만 명으로 증가시킨 방법을 주제로 한 영상 강의였죠.
첫 번째 전자책 출시 후 약 3개월 뒤에 출시했는데 첫 주에 $50,000(약 6,700만 원)를 벌어들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그 결과 4개월간 PDF 전자책과 동영상 강의를 판매해 총 1억 넘게 벌었어요.
수익 발생의 95%는 트위터 계정에서 유입되었는데 다니엘의 팔로워 또는 그의 팔로워가 추천한 고객들이었습니다. 나머지 5%는 강의 론칭 후 시작한 유료 마케팅 캠페인에서 얻은 수익이었죠.
최종적으로 1년도 안되어 전자책으로만 10만(약 1억 3천만 원) 달러 이상, 동영상 강의로 15만 달러(약 2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어요.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금전적인 숨통이 트였지만 무엇보다 값진 건, 정보 전달형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이었죠.
콘텐츠 비즈니스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쉽게도 플랜 A로 시작한 Userbase은 그렇지 못했어요.
출시 당시 Product Hunt에서 1위를 차지하고 Hacker News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음에도 Userbase의 연간 수익은 1만 달러(약 130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Userbase를 위해 초기 자금과 온전히 1년의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 비즈니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인정해야만 했어요.
그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통해 small bets(작은 베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가 말하는 small bets란, 창업 여정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여러 아이디어를 시도해 보는 것이었어요.
지하에서 황금빛 보물을 찾다가 한 곳을 골라
그 지점을 파기 시작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원하는 만큼 파헤칠 수 있지만 보물이 그 자리에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오래 파도 보물을 찾을 수 없습니다.
- Daniel Vassallo -
다니엘은 자신의 스몰 베츠 철학을 사람들에게 가르쳐보기로 합니다.
월, 수, 금. 주 3회 Zoom을 통해 작은 베팅에 대해 가르치는 375달러(약, 50만 원) 짜리 2주 과정 스몰 베팅 코호트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소규모 기업가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smallbets.com의 시작이었어요!
코호트 코스는 30명 내외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1시간의 프레젠테이션과 30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강의였어요. 주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결과보다 생존을 우선시하는 방법, 디지털 제품 가격 책정법 등의 주제를 다루었죠. 수강생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Discord도 활용했습니다.
스몰 베츠 코호트 코스는 큰 인기를 끌었어요!
강의는 매주 매진되었고 5개월 동안 400명의 고객으로부터 15만 달러(약 2억 원)를 벌어들였죠.
그러던 어느 날,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강좌와 함께 개설한 Discord가 스몰 비즈니스 창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있었거든요!
다니엘은 즉시 포지셔닝을 바꿔요.
강의 대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2021년 11월에 시작된 스몰 베츠는 꾸준히 성장하여 2024년 3월 기준, 53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대형 커뮤니티가 됩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2023년 7월부터는 다니엘의 동료 기업가이자 스몰 베츠 멤버였던 Louie Bacaj (루이 바카즈)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스몰 베츠는 현재 연간 약 40만 달러(5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눈부시게 성장 중입니다.
● 콘텐츠 비즈니스에서는 콘텐츠 제작보다 고객을 찾는 것이 더 큰 도전입니다. 다양한 접근 방식이 있겠지만 제가 가장 잘 아는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잘 아는 분야를 찾아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세요. 소셜 네트워크, 포럼 등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질문을 받게 되고, 이러한 질문이 시장 조사가 됩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하기 시작하고, 짧은 답변이 어려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정보 상품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기로 결정하면 해당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말한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고, 그 오디언스는 여러분으로부터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어 합니다.
● 콘텐츠 비즈니스에서는 1개의 제품을 100달러에 판매하는 것보다 100개의 제품을 1달러에 판매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잠재적으로 100명의 사람들이 귀하의 제품을 무료로 홍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시도해 보세요.
이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불확실성을 길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어떤 일에서 승리할 때도 있고, 다음날 다른 일에서 승리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업의 위험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동기를 찾는 데에도 좋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항상, 어느 시점에서는 휴식을 원한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일이 동시에 진행되면 주의를 다른 일로 돌릴 수 있습니다.
● 나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하고 청중을 모아 보세요.
저는 모든 재무 정보, 세부 사항, 제가 시도했던 모든 프로모션 캠페인과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숏을 공유하는데, 사람들은 이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꼭 자신의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잘 공유하지 않는 것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도움이 될 만한, 거의 공유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원하는 것입니다.
● 여가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달력 속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다면 영감과 기회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영감과 기회는 모두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앱에 아이디어와 메모 목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 무언가 영감을 받으면 기회가 있는지 궁금해하고 기회가 있다면 거의 즉시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냥 글을 쓰기 시작하고 무언가를 시작하죠.
창업 과정의 모든 판단을 철저한 계산과 데이터 분석 하에 진행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 있으시다면, 그가 콘텐츠 비즈니스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들을 분석한 이 글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전자책과 영상 강의의 수익 그래프를 비교 분석하며 얻은 그만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투자 없이 1인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파워 J ) 다니엘이 만든 부트스트래핑 계산기를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니엘은 공개적인 장소에 자신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공유하고 청중을 모은 케이스예요.
아마존 시절의 연봉 공유는 물론, 한 달 가족생활비까지 공개했으니 말 다 했죠! 그의 조언대로 이렇게까지 자신에 대해 공유하기란 쉽지 않지만 솔직한 글에는 분명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 있으시다면 다니엘이 쓴 콘텐츠 판매 소개글을 읽어보세요.
길고 화려한 글은 아니지만, 군더더기와 과장이 없어 오히려 신뢰가 가는 글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상에 다니엘을 팔로우하는 예비 고객들이 많았다 하더라도 제품 소개 글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억 단위의 수익을 얻지 못했을 거예요.
✅ 참고 자료
이 글은 아래의 참고 자료들을 토대로 작성했어요. 보다 자세한 다니엘의 1인 창업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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