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초승달
[콰써(ㅇ)]
croissant, crescent
크루아상은 초승달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한 (오스트리아생) 프랑스의 대표 빵이다.
한때 버터 대신 좀 더 다루기 쉬운 마가린을 쓰기 시작하면서 차별을 위해 고급 버터 크루아상은 점점 직선화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마가린형은 점점 저물고 버터형만 남았다.
오늘날에는 마트 등에서 파는 저가형 크루아상 유사품(?)은 아직도 유난히 구부러진 모습이라고 하니 프랑스 여행 시 참고하세요~
*하지만 전문 빵 대회에서는 전통을 따라 여전히 초승달 모양으로 겨룬다고 한다
**수제 빵집(boulangerie artisanale)도 초승달 모양을 고수하기도 하나 극소수이다 (슬픔)
***그래서 뭐가 맞다고?
****결론은? 크루아상은 맛있다
*****크루아상은 ‘점점 커지다’라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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