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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by 원조글맛집 이경희

아무도 일하지 않는 나라, 나는 그곳을 증오한다. 누군가는 지금도 열심히 땀을 흘릴텐데 나의 오늘 밤은 고요하다.


누군가가 일을 해 만든 쌀과 반찬을 밥상에 올리기까지 우리는 몇번의 손을 거쳤는지 알아야 한다. 하도 이야기 해서 아마 잔소리로 들리지 않을까 싶다. 나도 그러한 일을 했다.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 그곳에서 돈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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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브런치입니다. 저의 의식의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파트별로 된 글보다, 순서대로 읽길 권장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봅시다.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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